2013년 12월 26일 서울 웰튼병원

 

[참석자 – 넥센 서건창, 문우람, 한현희]

 

행사 시작 2시간 전 앞이 안보일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 시작해서 참으로 가슴 졸이게 했던 행사였습니다. 다행이 선수들이 기상이 좋지 않아서 일찍 출발을 했다며 행사시작 30분전에 병원에 도착하고 나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날씨와는 다르게 행사는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 되었습니다. 병원장님과 부원장님과의 간단한 인사와 함께 환자분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병원 입구에 놓여져 있는 소원 트리에 선수들의 소원을 적어 걸어놓으면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