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24일 인천 바로병원
2013년12월24일 인천 바로병원
[참석자 – SK 김강민, 박희수, 윤희상, 한동민]
모두가 연말 분위기에 들떠 있을 때 바로병원에는 아픈 환자분들께서 조용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었지만 SK선수들의 위로방문으로 인해서 잠깐이나마 활짝 웃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은 직접 루돌프 머리띠를 하면서 환자분들에게 더욱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수들은 층층마다 입원실을 돌면서 환자분들과 인사하며 쾌차를 기원했고 환자분들은 내년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면서 연신 파이팅을 외쳐주셨습니다.
행사가 모두 마치고 오히려 위로방문 와서 힘을 얻고 가는 것 같다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며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