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한국프로야구선수협 “2013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의 8개 부문 수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선수단 투표로 진행된 영예의 올해 선수상 수상자로는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선수가 선정
되었으며, 팬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스타플레이어상 부문에서도 박병호 선수가 선정되어
영광의 2관왕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의 신인상은 NC 다이노스 이재학 선수, 재기 선수상은 삼성 라이온즈 신용운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기량 발전상은 기아 타이거즈 신종길 선수, 모범상은 LG 트윈스 임재철 선
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수협 선정으로 이뤄진 퓨처스 부문 타자상은 NC 다이노스 강구성 선수, 투
수상은 SK 와이번스 임치영 선수가 선정 되었습니다.
엔트리브-한국프로야구선수협 “2013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시상식은 12월 2일(월)
오후 3시부터 대전 호텔ICC 3층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