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오는 3월 6일 시행 예정이었던 제4회 공인선수

 

대리인 자격시험을 ‘코로나 19’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연기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가 빠른 확산 및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선수협은 자격시험에

 

응시한 82명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결과 54명(66%)이 자격시험 연기에 대해 찬성했고, 반대는 26명(31%)에 그쳤습니다.

 

(무응답, 부재중 : 2명)

 

 

 

해당결과에 따라 제4회 공인선수대리인 자격시험은 연기가 확정됐으며, 자격심사 및 설명회 등의

 

일정도 함께 미뤄질 예정입니다.

 

 

 

시험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신청자들에게 개별 공지할 계획이며 추가 신청자 모집은 하지 않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