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사무총장 김선웅)는 10월 1일 FA제도변경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언급된 최저연봉 4천만원 부분은 선수협의 희망사항으로 이를 KBO에 역제안하거나 반드시 받아야하는 금액을 언급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한편, 기자간담회에서 프로야구 선수들의 최저연봉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면서 환경미화원의 초봉을 비유하여 환경미화원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수협 김선웅 사무총장은 “환경미화원과 비교해 프로야구 선수들이 우월하거나 환경미화원의 초봉만큼 받아야한다는 취지의 특정 직업을 폄하하기 위한 뜻은 아니었고, 육체노동을 직업으로 삼는 다른 직업에 대한 비교를 하기 위해 국가에서 책정한 직업군을 찾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비교를 한점에 대해 거듭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끝.